‘2026 수소 신산업 육성 및 액화수소 인프라 기술동향 심포지엄’은 7월 8일 청주오스코 전시홀 내 컨퍼런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의 후원 아래, 국내 액화수소 및 신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학술 교류와 토론의 장을 완성했다.
대회의 막을 올린 개회사는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이 맡았다. 박 회장은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산업 패권 경쟁 속에서 국내 액화수소 인프라와 신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 추진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 기간에는 강승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액화수소 인프라 기술 개발(세션 1)’과 ‘수소 신산업 기술 개발(세션 2)’을 주제로 한 세부 발표가 쉼 없이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소산업 정책 및 R&D 투자 방향 발표를 필두로 수소액화플랜트 기술, 대용량 액화수소 저장탱크 극저온 단열시스템, 항공용 액체수소 연료저장시스템, 수소도시 인프라 및 충전소 안전관리 상용화 기술 등이 다루어져 수소 산업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과 신산업 육성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 국내 수소산업이 세계적인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